그대 꽃 들고 미소짓지만 나는 몰랐네 고운 손 강물에 담가 꽃 띄웠지만 나는 몰랐네 꽃잎이 물살에 찢겨도 나는 몰랐네 지친 꽃잎 하나 발 밑에 닿을제야 비로소 알았네 수없이 띄워보낸 그 꽃들이 모두 흘러갔음을